[세계 최초의 삼중 엔진 웹 브라우저 Lunascape] IE, FF, 크롬을 한 번에 사용하기

2008/11/25 17:08


오늘 아주 재미있는 웹 브라우저를 접하게 되었다. 이름이 Lunascape(루나스케이프)인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구글 크롬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중 엔진 탭 브라우저이다.

Lunascape 홈페이지로 가기

아직 알파 버전이라 개발이 완료된 상태는 아니지만, 상당히 유용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삼중(Triple)"의 의미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이렇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기존 브라우저에서 북마크(즐겨찾기) 정보를 가져오면 다음과 같이 기본으로 사용할 렌더링 엔진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난다. 나중에 옵션에서 수정할 수 있지만, 웹 페이지를 열 때 기본으로 사용할 엔진을 선택하면 된다.

User image

그 다음 스타일(일종의 스킨)을 선택해주면 된다.

User image

기본 엔진을 사파리나 크롬의 바탕이 되는 WebKit을 선택했다면 아래와 같이 농협과 같은 우리나라 은행 사이트에 접속할 때 보안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서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이때에는 상단 탭에서 오른클릭을 한 후 렌더링 엔진을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기본의 되는 Trident로 바꿔준다.

User image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바로 정상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ser image

만약 이 과정을 자동화해서 농협에 접속할 때면 알아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드로 바꾸게 하고 싶다면 렌더링 엔진 메뉴에서 [Add to Auto-Engine Swticher...]를 선택해 저장해 두면 된다.

User image
User image

이런 과정을 통해 몇 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특화한 사이트만 등록해 두면 주력 엔진을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로 해놓고 원활하게 웹 서핑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옵션(Settings)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여러 재미있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User image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타 유용한 기능은 추가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관련 글
오늘 인기 글
인기 글(30일)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Firefox를 아이폰(또는 아이팟 터치) 전용 페이지 브라우저로 만들기

2008/08/20 00:32


세계적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보 단말기로 애플(Apple)사의 아이폰(iPhone)이 있다. 아이팟(iPod)의 인기에 힘을 얻어 전화 기능을 더한 것이다. 아이팟의 여러 시리즈가 단순한 음악, 동영상 재생 기기였다면 아이팟 터치(iPod Touch)는 PDA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마니아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각종 웹 사이트도 이제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를 지원하도록 개발되고 있어 재미있고 다양한 웹 콘텐트도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다. 웹 기반의 이런 페이지들은 일반 PC나 PDA에서 웹 브라우저로 접속해 즐길 수는 있지만, 가끔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하면 이런 문구가 나오면서 내용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Only Viewable On iPhone

"Only Viewable On iPhone"

사용 중인 웹 브라우저를 확인하고 접속하는 기기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가 아니면 접속을 차단하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Firefox(아이어폭스)를 마치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웹 브라우저인 것처럼 가장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1

우선 Firefox의 주소 입력줄에 "about:config"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른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위와 같은 설정 목록이 나타나면 아무 곳에서나 마우스 오른클릭을 하고, 다음 그림과 같이 [새로 만들기] > [문자열]을 선택한다.

User image
User image
"새 문자열 값"으로 "general.useragent.override"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User image
이어 나타나는 "문자열 값 입력'에는 "Mozilla/5.0 (iPhone; U; CPU like Mac OS X; en) AppleWebKit/420.1 (KHTML, like Gecko) Version/3.0 Mobile/4A102 Safari/419 (United States)"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User image
새로 입력한 설정 항목이 추가되면 끝이다.

이제 주소 입력줄에 "google.co.kr"를 입력하고 접속해 보면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에 맞춰진 구글 사이트가 나타나는 것일 확인할 수 있다.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1. 애플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Back]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관련 글
오늘 인기 글
인기 글(30일)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즈 단말기와 아이팟 터치: 좋지만 많이 부족한 풀 브라우징

2008/04/20 17:07


LGT에서 당분간이기는 하지만 월 6,000원에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오즈(OZ) 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단말기가 나와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단말기의 기능보다는 요금제 때문에 주목하게 되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진정한 "웹 폰"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User image
또 하나, 무선 인터넷(Wi-Fi)이 내장된 아이팟 터치(iPod touch)를 지원하는 신규 요금제가 KT에서 4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월 3,000원이면 네스팟이 지원되는 지역에서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팟 터치에 있는 웹 브라우저는 사파리(Safari)이며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대세인 우리나라 웹 환경에서는 호환성이 떨어질 수밖에 었다. 그리고 아직 아이팟 터치에 한글 키보드가 정식으로 지원되지 않으며,1 사파리에서 플래시도 지원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네스팟이 지원되는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와이브로(WiBro)가 있고 HSDPA, HSUPA가 있지만, 문제는 요금이다. 너무 비싸다. 이것만 해결되면 많은 이들이 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무한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항해할 수 있을텐데 왜 어설픈 이런저런 서비스를 골치 아프게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 한 달에 1GB면 충분하다는 둥 엉뚱한 소리는 하지 말고 PDA폰, 스마트폰, 인터넷 접속 모뎀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단말기에서 충분하게 인터넷을 쓸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 물론 공짜면 좋겠지만 그건 바라지도 않는다.

  1. 펌웨어 패치로 바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Back]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관련 글
오늘 인기 글
인기 글(30일)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982

1491